‘점거 농성’ 대우조선 협력업체 노조 체포영장

입력 2022.07.04 (21:54) 수정 2022.07.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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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가 건조 중인 원유운반선 구조물에 들어가 점거농성을 벌이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하청지회 간부 3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현장 책임자 연합회 100여 명은 오늘(4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파업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우조선 협력업체 노동자 400여 명은 '임금 30%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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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거 농성’ 대우조선 협력업체 노조 체포영장
    • 입력 2022-07-04 21:54:11
    • 수정2022-07-04 21:57:50
    뉴스9(창원)
거제경찰서가 건조 중인 원유운반선 구조물에 들어가 점거농성을 벌이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하청지회 간부 3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현장 책임자 연합회 100여 명은 오늘(4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파업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우조선 협력업체 노동자 400여 명은 '임금 30%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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