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티웨이항공, 오늘 본사 이전 MOU
입력 2022.07.05 (08:20)
수정 2022.07.0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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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은 오늘(5일) 대구국제공항에서 본사 대구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티웨이는 지역 인재 채용과 항공여객 수요를 반영한 노선개설 등을, 대구시는 운수권 확보를 위한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양 측은 티웨이 본사 이전을 통해 2030년 이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중남부권 관문공항으로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4년 대구공항에 취항한 티웨이는 코로나19 이전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등 대구공항 거점 항공사 역할을 해왔습니다.
티웨이는 지역 인재 채용과 항공여객 수요를 반영한 노선개설 등을, 대구시는 운수권 확보를 위한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양 측은 티웨이 본사 이전을 통해 2030년 이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중남부권 관문공항으로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4년 대구공항에 취항한 티웨이는 코로나19 이전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등 대구공항 거점 항공사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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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티웨이항공, 오늘 본사 이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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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5 08:20:33
- 수정2022-07-05 08:42:36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은 오늘(5일) 대구국제공항에서 본사 대구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티웨이는 지역 인재 채용과 항공여객 수요를 반영한 노선개설 등을, 대구시는 운수권 확보를 위한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양 측은 티웨이 본사 이전을 통해 2030년 이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중남부권 관문공항으로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4년 대구공항에 취항한 티웨이는 코로나19 이전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등 대구공항 거점 항공사 역할을 해왔습니다.
티웨이는 지역 인재 채용과 항공여객 수요를 반영한 노선개설 등을, 대구시는 운수권 확보를 위한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양 측은 티웨이 본사 이전을 통해 2030년 이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중남부권 관문공항으로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4년 대구공항에 취항한 티웨이는 코로나19 이전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등 대구공항 거점 항공사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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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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