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급등에 국민고통지수 2015년 이후 최고치”
입력 2022.07.05 (19:11)
수정 2022.07.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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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률과 실업률로 국민의 경제적 고통 정도를 측정하는 '국민고통지수'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1분기 국민고통지수가 10.6을 기록해 2015년부터 지수를 산출한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경연은 이 지수가,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 등으로 지난해 1분기 10.5까지 높아졌다가 같은 해 3분기에는 9.1로 떨어졌지만, 이후 물가가 급등하면서 올해 1분기 10.6까지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1분기 국민고통지수가 10.6을 기록해 2015년부터 지수를 산출한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경연은 이 지수가,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 등으로 지난해 1분기 10.5까지 높아졌다가 같은 해 3분기에는 9.1로 떨어졌지만, 이후 물가가 급등하면서 올해 1분기 10.6까지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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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 급등에 국민고통지수 2015년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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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5 19:11:38
- 수정2022-07-05 19:14:36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로 국민의 경제적 고통 정도를 측정하는 '국민고통지수'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1분기 국민고통지수가 10.6을 기록해 2015년부터 지수를 산출한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경연은 이 지수가,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 등으로 지난해 1분기 10.5까지 높아졌다가 같은 해 3분기에는 9.1로 떨어졌지만, 이후 물가가 급등하면서 올해 1분기 10.6까지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1분기 국민고통지수가 10.6을 기록해 2015년부터 지수를 산출한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경연은 이 지수가,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 등으로 지난해 1분기 10.5까지 높아졌다가 같은 해 3분기에는 9.1로 떨어졌지만, 이후 물가가 급등하면서 올해 1분기 10.6까지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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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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