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30년까지 원전 비중 30% 이상 확대”
입력 2022.07.05 (19:13)
수정 2022.07.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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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대체해 오는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에서 원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공식화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원자력 발전량은 전체 발전량의 27.4%를 차지했으며 이전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24%로 줄일 예정이었습니다.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따라 정부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가동 중인 원전을 계속 운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원자력 발전량은 전체 발전량의 27.4%를 차지했으며 이전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24%로 줄일 예정이었습니다.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따라 정부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가동 중인 원전을 계속 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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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2030년까지 원전 비중 30%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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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5 19:13:50
- 수정2022-07-05 19:24:15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대체해 오는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에서 원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공식화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원자력 발전량은 전체 발전량의 27.4%를 차지했으며 이전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24%로 줄일 예정이었습니다.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따라 정부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가동 중인 원전을 계속 운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원자력 발전량은 전체 발전량의 27.4%를 차지했으며 이전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24%로 줄일 예정이었습니다.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따라 정부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가동 중인 원전을 계속 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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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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