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전국 곳곳 폭염경보…내륙 요란한 소나기

입력 2022.07.05 (19:37) 수정 2022.07.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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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지역을 옮겨 다니며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더 이어지겠고 내일도 대기가 불안정해 최고 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우산 챙겨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낮에 체감온도 35도를 넘기며 폭염경보 지역도 더 늘어났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6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 33도, 대전 34도 등 폭염이 이어집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가 내리며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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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전국 곳곳 폭염경보…내륙 요란한 소나기
    • 입력 2022-07-05 19:37:15
    • 수정2022-07-05 19:44:49
    뉴스 7
폭염 속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지역을 옮겨 다니며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더 이어지겠고 내일도 대기가 불안정해 최고 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우산 챙겨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낮에 체감온도 35도를 넘기며 폭염경보 지역도 더 늘어났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6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 33도, 대전 34도 등 폭염이 이어집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가 내리며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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