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7.05 (21:00) 수정 2022.07.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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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물가 6% 급등…“당분간 높은 오름세”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6% 올라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에너지와 서비스 가격 상승의 영향이 컸는데, 한국은행은 물가가 당분간 높은 오름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전 비중 30% 이상”…탈원전 폐기 공식화

정부가 원자력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높이겠다며 탈원전 정책 폐기를 공식화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중단됐던 신한울 3·4호기 건설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부실 인사’ 지적에 “전 정권과 비교해 봐라”

윤석열 대통령이 부실 인사 논란에 대해 전 정권과 비교해 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야당은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있다며 비판했고, 여당 내부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한국계 첫 수상

재미 수학자 허준이 교수가 대수기하학에서 이룬 업적을 인정받아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계 학자가 필즈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확진자’ 15주 만에 증가세…“재확산 가능성”

전 세계적인 코로나 재확산 분위기 속에 지난주 국내 주간 확진자 수가 15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방역당국은 당초 예측치를 넘는 수준의 재확산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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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5 2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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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물가 6% 급등…“당분간 높은 오름세”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6% 올라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에너지와 서비스 가격 상승의 영향이 컸는데, 한국은행은 물가가 당분간 높은 오름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전 비중 30% 이상”…탈원전 폐기 공식화

정부가 원자력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높이겠다며 탈원전 정책 폐기를 공식화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중단됐던 신한울 3·4호기 건설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부실 인사’ 지적에 “전 정권과 비교해 봐라”

윤석열 대통령이 부실 인사 논란에 대해 전 정권과 비교해 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야당은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있다며 비판했고, 여당 내부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한국계 첫 수상

재미 수학자 허준이 교수가 대수기하학에서 이룬 업적을 인정받아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계 학자가 필즈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확진자’ 15주 만에 증가세…“재확산 가능성”

전 세계적인 코로나 재확산 분위기 속에 지난주 국내 주간 확진자 수가 15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방역당국은 당초 예측치를 넘는 수준의 재확산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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