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행복도시 특별공급 부적격 당첨 116건 적발
입력 2022.07.05 (21:48)
수정 2022.07.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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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폐지된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공급 제도에 부당하게 당첨된 사례가 116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지난해 말부터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대해 감사한 결과, 비대상자와 자격 상실자에 대한 확인서 부당 발급 75건, 행복도시 내 중복 당첨 24건 등 모두 116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1건을 고발하고, 징계 3건, 주의 34건 등의 조치를 관련 부처에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이 지난해 말부터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대해 감사한 결과, 비대상자와 자격 상실자에 대한 확인서 부당 발급 75건, 행복도시 내 중복 당첨 24건 등 모두 116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1건을 고발하고, 징계 3건, 주의 34건 등의 조치를 관련 부처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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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행복도시 특별공급 부적격 당첨 116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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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5 21:48:29
- 수정2022-07-05 21:55:45
지난해 7월 폐지된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공급 제도에 부당하게 당첨된 사례가 116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지난해 말부터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대해 감사한 결과, 비대상자와 자격 상실자에 대한 확인서 부당 발급 75건, 행복도시 내 중복 당첨 24건 등 모두 116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1건을 고발하고, 징계 3건, 주의 34건 등의 조치를 관련 부처에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이 지난해 말부터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대해 감사한 결과, 비대상자와 자격 상실자에 대한 확인서 부당 발급 75건, 행복도시 내 중복 당첨 24건 등 모두 116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1건을 고발하고, 징계 3건, 주의 34건 등의 조치를 관련 부처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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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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