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인터넷 매체, 지자체 ‘갑질’ 심각…엄정한 판결을”

입력 2022.07.05 (22:02) 수정 2022.07.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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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군공무원노조협의회는 오늘(5)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갈과 강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지역의 한 인터넷 매체 기자에 대한 재판부의 엄정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임실군을 상대로 한 해당 기자의 '갑질 행위'를 규탄한 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일부 그릇된 언론 관행과 외압에 휘둘리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비판 기사'를 빌미로 임실군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낸 혐의 등으로 지난달 말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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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 인터넷 매체, 지자체 ‘갑질’ 심각…엄정한 판결을”
    • 입력 2022-07-05 22:02:52
    • 수정2022-07-05 22:05:36
    뉴스9(전주)
전북시군공무원노조협의회는 오늘(5)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갈과 강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지역의 한 인터넷 매체 기자에 대한 재판부의 엄정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임실군을 상대로 한 해당 기자의 '갑질 행위'를 규탄한 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일부 그릇된 언론 관행과 외압에 휘둘리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비판 기사'를 빌미로 임실군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낸 혐의 등으로 지난달 말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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