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고수온 영향으로 7∼8월 해수면 상승할 듯”
입력 2022.07.06 (10:01)
수정 2022.07.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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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조기와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백중사리 때는 해수면이 평소보다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조기에는 여름철 무더위로 팽창한 바닷물에 달과 지구가 가까워지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군산과 인천, 안산, 보령 등 전국 19개 지역의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조기에는 여름철 무더위로 팽창한 바닷물에 달과 지구가 가까워지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군산과 인천, 안산, 보령 등 전국 19개 지역의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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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문·고수온 영향으로 7∼8월 해수면 상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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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10:01:46
- 수정2022-07-06 10:36:27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조기와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백중사리 때는 해수면이 평소보다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조기에는 여름철 무더위로 팽창한 바닷물에 달과 지구가 가까워지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군산과 인천, 안산, 보령 등 전국 19개 지역의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조기에는 여름철 무더위로 팽창한 바닷물에 달과 지구가 가까워지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군산과 인천, 안산, 보령 등 전국 19개 지역의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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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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