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브라질 상파울루, 새들을 위한 도심 속 ‘리조트’
입력 2022.07.06 (10:59)
수정 2022.07.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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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주택가!
여느 담장과 다르게 각종 벽걸이 선반과 횃대들이 달려있는 이곳으로 여러 마리의 새들이 쉴 새 없이 날아듭니다.
이곳의 정체는 새들을 위한 특급 쉼터- 일명 '버드 리조트'입니다.
이곳 주민인 마르셀로 씨는 코로나 19로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다양한 종의 새들이 상파울루에 서식하거나 거쳐 가는 것을 보게 됐는데요.
이를 계기로 새들이 리조트처럼 잠시나마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도심 공간을 만들게 된 겁니다.
이곳에는 새들을 위한 음식과 식수대는 물론 장난감과 전용 놀이터까지 준비되어 있는데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 버드 리조트는 상파울루 시민들의 새로운 생태 명소가 됐으며 새들이 좋아하는 견과류와 과일 등을 전하는 기부 행렬도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여느 담장과 다르게 각종 벽걸이 선반과 횃대들이 달려있는 이곳으로 여러 마리의 새들이 쉴 새 없이 날아듭니다.
이곳의 정체는 새들을 위한 특급 쉼터- 일명 '버드 리조트'입니다.
이곳 주민인 마르셀로 씨는 코로나 19로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다양한 종의 새들이 상파울루에 서식하거나 거쳐 가는 것을 보게 됐는데요.
이를 계기로 새들이 리조트처럼 잠시나마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도심 공간을 만들게 된 겁니다.
이곳에는 새들을 위한 음식과 식수대는 물론 장난감과 전용 놀이터까지 준비되어 있는데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 버드 리조트는 상파울루 시민들의 새로운 생태 명소가 됐으며 새들이 좋아하는 견과류와 과일 등을 전하는 기부 행렬도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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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더뉴스] 브라질 상파울루, 새들을 위한 도심 속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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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10:59:14
- 수정2022-07-06 11:03:50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주택가!
여느 담장과 다르게 각종 벽걸이 선반과 횃대들이 달려있는 이곳으로 여러 마리의 새들이 쉴 새 없이 날아듭니다.
이곳의 정체는 새들을 위한 특급 쉼터- 일명 '버드 리조트'입니다.
이곳 주민인 마르셀로 씨는 코로나 19로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다양한 종의 새들이 상파울루에 서식하거나 거쳐 가는 것을 보게 됐는데요.
이를 계기로 새들이 리조트처럼 잠시나마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도심 공간을 만들게 된 겁니다.
이곳에는 새들을 위한 음식과 식수대는 물론 장난감과 전용 놀이터까지 준비되어 있는데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 버드 리조트는 상파울루 시민들의 새로운 생태 명소가 됐으며 새들이 좋아하는 견과류와 과일 등을 전하는 기부 행렬도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여느 담장과 다르게 각종 벽걸이 선반과 횃대들이 달려있는 이곳으로 여러 마리의 새들이 쉴 새 없이 날아듭니다.
이곳의 정체는 새들을 위한 특급 쉼터- 일명 '버드 리조트'입니다.
이곳 주민인 마르셀로 씨는 코로나 19로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다양한 종의 새들이 상파울루에 서식하거나 거쳐 가는 것을 보게 됐는데요.
이를 계기로 새들이 리조트처럼 잠시나마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도심 공간을 만들게 된 겁니다.
이곳에는 새들을 위한 음식과 식수대는 물론 장난감과 전용 놀이터까지 준비되어 있는데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 버드 리조트는 상파울루 시민들의 새로운 생태 명소가 됐으며 새들이 좋아하는 견과류와 과일 등을 전하는 기부 행렬도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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