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7.06 (12:00) 수정 2022.07.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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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주 만에 최다…재유행 대비 병상 확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주 만에 가장 많은 만 9천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해 특수 병상과 응급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민간인’ 인사비서관 부인, 나토 동행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순방 당시 인사비서관의 부인이 민간인 신분으로 동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에선 국회 차원의 조사를 주장했고, 대통령실은 김 여사 수행이 아닌 행사 기획만 참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에 국제유가 8~10% 폭락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8%, 브렌트유는 10% 가까이 폭락하는 등 고공행진하던 국제유가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가 원유 가격에 제동을 걸었다는 분석입니다.

은행 예대금리, 인터넷에서 한눈에 비교

앞으로는 모든 은행의 예대금리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한 데 공시해, 소비자들이 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됩니다. 은행마다 제각각이던 신용등급도 신용평가사 점수 기준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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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6 12:00:18
    • 수정2022-07-06 12: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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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주 만에 최다…재유행 대비 병상 확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주 만에 가장 많은 만 9천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해 특수 병상과 응급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민간인’ 인사비서관 부인, 나토 동행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순방 당시 인사비서관의 부인이 민간인 신분으로 동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에선 국회 차원의 조사를 주장했고, 대통령실은 김 여사 수행이 아닌 행사 기획만 참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에 국제유가 8~10% 폭락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8%, 브렌트유는 10% 가까이 폭락하는 등 고공행진하던 국제유가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가 원유 가격에 제동을 걸었다는 분석입니다.

은행 예대금리, 인터넷에서 한눈에 비교

앞으로는 모든 은행의 예대금리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한 데 공시해, 소비자들이 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됩니다. 은행마다 제각각이던 신용등급도 신용평가사 점수 기준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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