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항우연, 연세대팀 큐브위성 분리 성공…첫 교신은 실패

입력 2022.07.06 (12:30) 수정 2022.07.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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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능검증위성이 품고 있던 연세대팀 큐브위성이 우주로 성공적으로 분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연세대 큐브위성 '미먼'이 어제 오후 4시 12분 성능검증위성에서 사출됐으며, 사출 당시 약간의 회전이 있었지만 비교적 안정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오늘 새벽 3시 8분 시도한 첫 교신에서는 상태정보를 받지 못해 오후 4시 46분 다시 교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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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기부·항우연, 연세대팀 큐브위성 분리 성공…첫 교신은 실패
    • 입력 2022-07-06 12:30:13
    • 수정2022-07-06 1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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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능검증위성이 품고 있던 연세대팀 큐브위성이 우주로 성공적으로 분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연세대 큐브위성 '미먼'이 어제 오후 4시 12분 성능검증위성에서 사출됐으며, 사출 당시 약간의 회전이 있었지만 비교적 안정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오늘 새벽 3시 8분 시도한 첫 교신에서는 상태정보를 받지 못해 오후 4시 46분 다시 교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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