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서해피격·강제북송’ 박지원·서훈 고발

입력 2022.07.06 (17:03) 수정 2022.07.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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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오늘 박지원·서훈 전 원장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자체 조사 결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등으로 박지원 전 원장을 국가정보원법 위반과 공용전자기록 손상죄 등으로 고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선 합동조사를 강제 조기종료 시킨 혐의 등으로 서훈 전 원장을 국가정보원법 위반, 허위 공문서작성죄 등으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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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서해피격·강제북송’ 박지원·서훈 고발
    • 입력 2022-07-06 17:03:50
    • 수정2022-07-06 17: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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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오늘 박지원·서훈 전 원장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자체 조사 결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등으로 박지원 전 원장을 국가정보원법 위반과 공용전자기록 손상죄 등으로 고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선 합동조사를 강제 조기종료 시킨 혐의 등으로 서훈 전 원장을 국가정보원법 위반, 허위 공문서작성죄 등으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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