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가계 예금은 늘고 대출 증가세는 둔화”

입력 2022.07.06 (17:08) 수정 2022.07.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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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가계 예금이 크게 늘고 대출 증가세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올해 1분기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은 60조 4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조 3천억 원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지원금 등으로 소득이 늘어나고 주택매매 등 부동산 투자가 줄면서 가계의 순자금운용 규모가 확대됐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주식투자 규모는 16조 원 늘었는데,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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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가계 예금은 늘고 대출 증가세는 둔화”
    • 입력 2022-07-06 17:08:08
    • 수정2022-07-06 17: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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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가계 예금이 크게 늘고 대출 증가세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올해 1분기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은 60조 4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조 3천억 원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지원금 등으로 소득이 늘어나고 주택매매 등 부동산 투자가 줄면서 가계의 순자금운용 규모가 확대됐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주식투자 규모는 16조 원 늘었는데,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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