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 검찰 고발
입력 2022.07.06 (19:14)
수정 2022.07.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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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각각 박지원 전 원장과 서훈 전 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등으로 박지원 전 원장 등을 직권남용죄 등으로 고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당시 합동조사를 강제로 일찍 종료시킨 혐의 등으로 서훈 전 원장 등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등으로 박지원 전 원장 등을 직권남용죄 등으로 고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당시 합동조사를 강제로 일찍 종료시킨 혐의 등으로 서훈 전 원장 등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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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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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19:14:04
- 수정2022-07-06 19:54:12
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각각 박지원 전 원장과 서훈 전 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등으로 박지원 전 원장 등을 직권남용죄 등으로 고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당시 합동조사를 강제로 일찍 종료시킨 혐의 등으로 서훈 전 원장 등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등으로 박지원 전 원장 등을 직권남용죄 등으로 고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당시 합동조사를 강제로 일찍 종료시킨 혐의 등으로 서훈 전 원장 등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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