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광역행정기획단 계속 추진해야”
입력 2022.07.06 (19:31)
수정 2022.07.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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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경북 특별지자체 설립을 추진하는 '광역행정기획단'을 폐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상북도 민간위원회는 계속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민간 전문가 그룹인 '지방시대 주도 경북도 준비위원회'는 대구시가 시도민 합의사항인 광역행정기획단을 일방적으로 폐지하게 되면 초광역 협력의 동력이 상실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와 경북도는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협력은 계속 이뤄질 것이라며, 시.도 자체적으로 상생협력 부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간 전문가 그룹인 '지방시대 주도 경북도 준비위원회'는 대구시가 시도민 합의사항인 광역행정기획단을 일방적으로 폐지하게 되면 초광역 협력의 동력이 상실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와 경북도는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협력은 계속 이뤄질 것이라며, 시.도 자체적으로 상생협력 부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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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광역행정기획단 계속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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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19:31:05
- 수정2022-07-06 19:44:48
대구시가 대구경북 특별지자체 설립을 추진하는 '광역행정기획단'을 폐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상북도 민간위원회는 계속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민간 전문가 그룹인 '지방시대 주도 경북도 준비위원회'는 대구시가 시도민 합의사항인 광역행정기획단을 일방적으로 폐지하게 되면 초광역 협력의 동력이 상실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와 경북도는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협력은 계속 이뤄질 것이라며, 시.도 자체적으로 상생협력 부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간 전문가 그룹인 '지방시대 주도 경북도 준비위원회'는 대구시가 시도민 합의사항인 광역행정기획단을 일방적으로 폐지하게 되면 초광역 협력의 동력이 상실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와 경북도는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협력은 계속 이뤄질 것이라며, 시.도 자체적으로 상생협력 부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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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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