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장, 자체 감사기구 추진…부동산 전수조사는 ‘반대’
입력 2022.07.06 (19:34)
수정 2022.07.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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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자체 감사기구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일 의장은 오늘(6) 기자간담회에서 기초의회의 권한이 커진 만큼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기존 윤리위원회를 넘어서는 자체 감사기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가 요구하는 의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전수조사에 대해서는 이미 재산공개 제도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일 의장은 오늘(6) 기자간담회에서 기초의회의 권한이 커진 만큼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기존 윤리위원회를 넘어서는 자체 감사기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가 요구하는 의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전수조사에 대해서는 이미 재산공개 제도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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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장, 자체 감사기구 추진…부동산 전수조사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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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19:34:27
- 수정2022-07-06 20:11:50
군산시의회가 자체 감사기구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일 의장은 오늘(6) 기자간담회에서 기초의회의 권한이 커진 만큼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기존 윤리위원회를 넘어서는 자체 감사기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가 요구하는 의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전수조사에 대해서는 이미 재산공개 제도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일 의장은 오늘(6) 기자간담회에서 기초의회의 권한이 커진 만큼 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기존 윤리위원회를 넘어서는 자체 감사기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가 요구하는 의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전수조사에 대해서는 이미 재산공개 제도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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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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