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2.07.06 (19:51) 수정 2022.07.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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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제주4·3의 참상을 세상에 알린 다랑쉬굴은 사유지인 탓에 현장을 제대로 보존하고 위령 공간을 조성하는데 한계가 있었는데요.

최근 제주도가 사업비를 확보해 일대 사유지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랑쉬굴에는 아직도 당시 희생자들의 유품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는데요,

누구나 추모할 수 있는 현장으로 거듭나 억울하게 생을 다한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7시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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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2-07-06 19:51:25
    • 수정2022-07-06 20:13:26
    뉴스7(제주)
30년 전 제주4·3의 참상을 세상에 알린 다랑쉬굴은 사유지인 탓에 현장을 제대로 보존하고 위령 공간을 조성하는데 한계가 있었는데요.

최근 제주도가 사업비를 확보해 일대 사유지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랑쉬굴에는 아직도 당시 희생자들의 유품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는데요,

누구나 추모할 수 있는 현장으로 거듭나 억울하게 생을 다한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7시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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