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열대야 계속…내일 한낮 30도

입력 2022.07.06 (20:01) 수정 2022.07.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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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곳곳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아침 최저 기온도 25도에서 시작해서 낮에는 30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우리 지역 폭염특보는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데요.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도 충분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물러나 있던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됩니다.

내일 중부 지방과 호남 등에서 비가 시작되겠고요.

모레에는 우리 지역도 장마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그 전까지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양산이 33도, 울산과 김해 모두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체로 잔잔합니다. 또, 곳곳으로 짙은 바다 안개가 끼겠고요.

무더위 속에 온열 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다시 한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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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열대야 계속…내일 한낮 30도
    • 입력 2022-07-06 20:01:57
    • 수정2022-07-06 20:19:55
    뉴스7(부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곳곳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아침 최저 기온도 25도에서 시작해서 낮에는 30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우리 지역 폭염특보는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데요.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도 충분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물러나 있던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됩니다.

내일 중부 지방과 호남 등에서 비가 시작되겠고요.

모레에는 우리 지역도 장마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그 전까지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양산이 33도, 울산과 김해 모두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체로 잔잔합니다. 또, 곳곳으로 짙은 바다 안개가 끼겠고요.

무더위 속에 온열 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다시 한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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