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전 시장 아들 토지 변경안 의결…특혜 ‘논란’
입력 2022.07.06 (21:43)
수정 2022.07.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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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가 박광태 전 시장의 아들이 신청한 산업단지 토지계발계획 신청을 조건부로 의결하면서 특혜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박 전 시장의 아들이 광주시 광산구 소촌농공단지의 산업시설 구역 4천 5백 제곱미터에 스마트 정비소를 짓겠다며 지원시설 구역으로 변경을 신청한 안건에 대해 특혜성 우려 등이 있다며 24가지 조건 이행을 전제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관리권자인 광산구가 최종 승인과 고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박 전 시장의 아들이 광주시 광산구 소촌농공단지의 산업시설 구역 4천 5백 제곱미터에 스마트 정비소를 짓겠다며 지원시설 구역으로 변경을 신청한 안건에 대해 특혜성 우려 등이 있다며 24가지 조건 이행을 전제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관리권자인 광산구가 최종 승인과 고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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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태 전 시장 아들 토지 변경안 의결…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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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21:43:44
- 수정2022-07-06 22:10:31
광주시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가 박광태 전 시장의 아들이 신청한 산업단지 토지계발계획 신청을 조건부로 의결하면서 특혜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박 전 시장의 아들이 광주시 광산구 소촌농공단지의 산업시설 구역 4천 5백 제곱미터에 스마트 정비소를 짓겠다며 지원시설 구역으로 변경을 신청한 안건에 대해 특혜성 우려 등이 있다며 24가지 조건 이행을 전제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관리권자인 광산구가 최종 승인과 고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박 전 시장의 아들이 광주시 광산구 소촌농공단지의 산업시설 구역 4천 5백 제곱미터에 스마트 정비소를 짓겠다며 지원시설 구역으로 변경을 신청한 안건에 대해 특혜성 우려 등이 있다며 24가지 조건 이행을 전제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관리권자인 광산구가 최종 승인과 고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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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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