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폭염…전남 가축 3천 3백여 마리 폐사

입력 2022.07.06 (21:48) 수정 2022.07.06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 폭염에 전남에서 가축 3천 3백 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달 들어 현재까지 전남도가 파악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피해 규모는 26농가의 3천 3백 26마리로 피해액은 2천 4백여 만원 입니다.

폐사 개체 수로는 오리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닭과 돼지 순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염 피해 발생 시기가 지난해보다 12일 앞당겨졌다면서, 가축이 폐사할 경우 축산 부서나 동물위생시험소 등에 지체없이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른 폭염…전남 가축 3천 3백여 마리 폐사
    • 입력 2022-07-06 21:48:56
    • 수정2022-07-06 22:10:31
    뉴스9(광주)
이른 폭염에 전남에서 가축 3천 3백 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달 들어 현재까지 전남도가 파악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피해 규모는 26농가의 3천 3백 26마리로 피해액은 2천 4백여 만원 입니다.

폐사 개체 수로는 오리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닭과 돼지 순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염 피해 발생 시기가 지난해보다 12일 앞당겨졌다면서, 가축이 폐사할 경우 축산 부서나 동물위생시험소 등에 지체없이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