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가습기살균제 피해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를 독성 평가를 전담할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사람과 동물의 세포를 이용해 기관지와 후두, 폐 등에 생기는 호흡기계 질환과 관련한 염증의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될 예정입니다.
또, 연구 결과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라 가습기살균제와 건강 영향 간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앞서 지난해 3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안전성평가연구소를 보건센터로 처음 지정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 피해를 규명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근거자료를 생산하고 있다"며 "보건센터 확대 등을 통해 건강 피해를 다각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사람과 동물의 세포를 이용해 기관지와 후두, 폐 등에 생기는 호흡기계 질환과 관련한 염증의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될 예정입니다.
또, 연구 결과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라 가습기살균제와 건강 영향 간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앞서 지난해 3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안전성평가연구소를 보건센터로 처음 지정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 피해를 규명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근거자료를 생산하고 있다"며 "보건센터 확대 등을 통해 건강 피해를 다각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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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 평가할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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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7 06:00:23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가습기살균제 피해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를 독성 평가를 전담할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사람과 동물의 세포를 이용해 기관지와 후두, 폐 등에 생기는 호흡기계 질환과 관련한 염증의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될 예정입니다.
또, 연구 결과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라 가습기살균제와 건강 영향 간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앞서 지난해 3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안전성평가연구소를 보건센터로 처음 지정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 피해를 규명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근거자료를 생산하고 있다"며 "보건센터 확대 등을 통해 건강 피해를 다각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사람과 동물의 세포를 이용해 기관지와 후두, 폐 등에 생기는 호흡기계 질환과 관련한 염증의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될 예정입니다.
또, 연구 결과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라 가습기살균제와 건강 영향 간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앞서 지난해 3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안전성평가연구소를 보건센터로 처음 지정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 피해를 규명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근거자료를 생산하고 있다"며 "보건센터 확대 등을 통해 건강 피해를 다각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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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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