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7.07 (06:59) 수정 2022.07.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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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대통령실 근무…‘나토 동행’ 논란 확산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임용돼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토 정상회의에 민간인인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동행했던 것과 관련해서도 적절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징계 여부 심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가 오늘 징계 여부를 심의합니다. 이 대표는 아무런 증거가 없는데 이른바 '윤핵관'들이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살 관련 기밀 삭제”…박지원·서훈 고발

2020년 서해에서 공무원이 피살됐을 당시 군이 기밀 정보를 무단 삭제했다고 군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공무원 피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서훈 두 전직 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美 연준, 기준금리 큰 폭 인상 예고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말에 기준금리를 또 큰 폭으로 올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선 더 강한 긴축 조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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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7-07 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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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대통령실 근무…‘나토 동행’ 논란 확산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임용돼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토 정상회의에 민간인인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동행했던 것과 관련해서도 적절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징계 여부 심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가 오늘 징계 여부를 심의합니다. 이 대표는 아무런 증거가 없는데 이른바 '윤핵관'들이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살 관련 기밀 삭제”…박지원·서훈 고발

2020년 서해에서 공무원이 피살됐을 당시 군이 기밀 정보를 무단 삭제했다고 군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공무원 피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서훈 두 전직 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美 연준, 기준금리 큰 폭 인상 예고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말에 기준금리를 또 큰 폭으로 올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선 더 강한 긴축 조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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