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NG선 계약 해지 후 가격 높여 재수주
입력 2022.07.07 (09:50)
수정 2022.07.07 (1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당초 계약했던 LNG운반선의 계약을 해지한 뒤 가격을 높여 재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2021년 1월 라이베리아 선사와 1천 989억 원에 계약했던 LNG선 1척을 오세아니아 선사와 3천 141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1년 7월 같은 라이베리아 선사로부터 4천 207억 원에 수주했던 LNG선 2척도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6천 282억 원에 재수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2021년 1월 라이베리아 선사와 1천 989억 원에 계약했던 LNG선 1척을 오세아니아 선사와 3천 141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1년 7월 같은 라이베리아 선사로부터 4천 207억 원에 수주했던 LNG선 2척도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6천 282억 원에 재수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조선해양, LNG선 계약 해지 후 가격 높여 재수주
-
- 입력 2022-07-07 09:50:56
- 수정2022-07-07 10:02:46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당초 계약했던 LNG운반선의 계약을 해지한 뒤 가격을 높여 재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2021년 1월 라이베리아 선사와 1천 989억 원에 계약했던 LNG선 1척을 오세아니아 선사와 3천 141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1년 7월 같은 라이베리아 선사로부터 4천 207억 원에 수주했던 LNG선 2척도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6천 282억 원에 재수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2021년 1월 라이베리아 선사와 1천 989억 원에 계약했던 LNG선 1척을 오세아니아 선사와 3천 141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1년 7월 같은 라이베리아 선사로부터 4천 207억 원에 수주했던 LNG선 2척도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6천 282억 원에 재수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