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천→미호강’ 명칭 변경
입력 2022.07.07 (10:43)
수정 2022.07.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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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의 명칭이 미호강으로 바뀝니다.
환경부와 충청북도는 지난해 충북 일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6%가량이 미호강으로 이름을 바꾸는 데 찬성한 점 등을 들어, 미호천을 미호강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호강은 음성군 삼성면에서 시작해, 진천과 증평, 청주를 거쳐 금강으로 이어지며 길이는 79km, 유역 면적은 1,800k㎡입니다.
새로 바뀐 명칭은 오늘(7일), 관보와 도보에 각각 고시됩니다.
환경부와 충청북도는 지난해 충북 일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6%가량이 미호강으로 이름을 바꾸는 데 찬성한 점 등을 들어, 미호천을 미호강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호강은 음성군 삼성면에서 시작해, 진천과 증평, 청주를 거쳐 금강으로 이어지며 길이는 79km, 유역 면적은 1,800k㎡입니다.
새로 바뀐 명칭은 오늘(7일), 관보와 도보에 각각 고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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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호천→미호강’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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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7 10:43:33
- 수정2022-07-07 11:11:04

미호천의 명칭이 미호강으로 바뀝니다.
환경부와 충청북도는 지난해 충북 일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6%가량이 미호강으로 이름을 바꾸는 데 찬성한 점 등을 들어, 미호천을 미호강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호강은 음성군 삼성면에서 시작해, 진천과 증평, 청주를 거쳐 금강으로 이어지며 길이는 79km, 유역 면적은 1,800k㎡입니다.
새로 바뀐 명칭은 오늘(7일), 관보와 도보에 각각 고시됩니다.
환경부와 충청북도는 지난해 충북 일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6%가량이 미호강으로 이름을 바꾸는 데 찬성한 점 등을 들어, 미호천을 미호강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호강은 음성군 삼성면에서 시작해, 진천과 증평, 청주를 거쳐 금강으로 이어지며 길이는 79km, 유역 면적은 1,800k㎡입니다.
새로 바뀐 명칭은 오늘(7일), 관보와 도보에 각각 고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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