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7.07 (12:00) 수정 2022.07.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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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 수사 착수

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원장과 서훈 전 원장을 첩보 관련 보고서 무단 삭제 혐의 등으로 고발한 데 이어 검찰이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尹 친척’ 대통령실 근무…“친척 이유로 배제도 차별”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돼 일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먼 친척이라는 이유로 배제한다면 그것 또한 차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운명의 날’…징계 여부 오늘 심의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를 오늘 저녁 심의합니다. 윤리위 출석과 소명을 앞두고 이 대표는 이른바 윤핵관들을 비난했습니다.

확진자 사흘 연속 2만 명 육박…4차 접종 확대 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만 8천여 명으로 사흘 연속 2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을 전 국민으로 확대할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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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7 12:00:55
    • 수정2022-07-07 1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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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 수사 착수

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원장과 서훈 전 원장을 첩보 관련 보고서 무단 삭제 혐의 등으로 고발한 데 이어 검찰이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尹 친척’ 대통령실 근무…“친척 이유로 배제도 차별”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돼 일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먼 친척이라는 이유로 배제한다면 그것 또한 차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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