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짝퉁 명품 가방 등 판매업자 58명 적발
입력 2022.07.07 (13:01)
수정 2022.07.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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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오픈마켓과 서울 동대문, 남대문 일대에서 이른바 '짝퉁' 명품 가방 등을 판매한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올 상반기 상표법 위반 혐의로 58명을 형사입건하고, 이 가운데 4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이들이 판매한 위조상품은 의류와 가방, 골프용품 등 2,500여 점으로, 이를 정품가격으로 추정할 경우 17억 5천여만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올 상반기 상표법 위반 혐의로 58명을 형사입건하고, 이 가운데 4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이들이 판매한 위조상품은 의류와 가방, 골프용품 등 2,500여 점으로, 이를 정품가격으로 추정할 경우 17억 5천여만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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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짝퉁 명품 가방 등 판매업자 58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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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7 13:01:07
- 수정2022-07-07 13:08:54
인터넷 오픈마켓과 서울 동대문, 남대문 일대에서 이른바 '짝퉁' 명품 가방 등을 판매한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올 상반기 상표법 위반 혐의로 58명을 형사입건하고, 이 가운데 4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이들이 판매한 위조상품은 의류와 가방, 골프용품 등 2,500여 점으로, 이를 정품가격으로 추정할 경우 17억 5천여만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올 상반기 상표법 위반 혐의로 58명을 형사입건하고, 이 가운데 4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이들이 판매한 위조상품은 의류와 가방, 골프용품 등 2,500여 점으로, 이를 정품가격으로 추정할 경우 17억 5천여만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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