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경북서 화재 1,862건 발생…19% 증가
입력 2022.07.07 (19:39)
수정 2022.07.07 (2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상반기 경북에서는 화재가 천8백여 건 발생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가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천862건의 불이 나 인명피해 116명, 재산피해 천억여 원이 발생했습니다.
화재 발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3백 건,19% 증가한 가운데 인명피해는 3% 감소한 반면 재산피해는 지난 3월 울진 대형산불 영향으로 597% 급증했습니다.
또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원인 미상과 전기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가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천862건의 불이 나 인명피해 116명, 재산피해 천억여 원이 발생했습니다.
화재 발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3백 건,19% 증가한 가운데 인명피해는 3% 감소한 반면 재산피해는 지난 3월 울진 대형산불 영향으로 597% 급증했습니다.
또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원인 미상과 전기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반기 경북서 화재 1,862건 발생…19% 증가
-
- 입력 2022-07-07 19:39:48
- 수정2022-07-07 20:26:14
올 상반기 경북에서는 화재가 천8백여 건 발생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가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천862건의 불이 나 인명피해 116명, 재산피해 천억여 원이 발생했습니다.
화재 발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3백 건,19% 증가한 가운데 인명피해는 3% 감소한 반면 재산피해는 지난 3월 울진 대형산불 영향으로 597% 급증했습니다.
또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원인 미상과 전기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가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천862건의 불이 나 인명피해 116명, 재산피해 천억여 원이 발생했습니다.
화재 발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3백 건,19% 증가한 가운데 인명피해는 3% 감소한 반면 재산피해는 지난 3월 울진 대형산불 영향으로 597% 급증했습니다.
또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원인 미상과 전기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정혜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