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부정 채용 의혹’ 이상직 무혐의…보석에 검찰 ‘항고’
입력 2022.07.07 (19:40)
수정 2022.07.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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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상직 전 의원에 대한 '이스타항공 승무원 부정 채용 의혹' 재수사에서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 전 의원과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가 2014년부터 2년 동안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팀에 특정 지원자를 추천하는 등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재수사했지만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다는 취지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전주지검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수감된 이 전 의원의 보석 신청을 최근 법원이 인용하자 증거 인멸과 재판 장기화 우려 등을 들어 항고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 전 의원과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가 2014년부터 2년 동안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팀에 특정 지원자를 추천하는 등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재수사했지만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다는 취지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전주지검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수감된 이 전 의원의 보석 신청을 최근 법원이 인용하자 증거 인멸과 재판 장기화 우려 등을 들어 항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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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 부정 채용 의혹’ 이상직 무혐의…보석에 검찰 ‘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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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7 19:40:14
- 수정2022-07-07 19:50:52

경찰이 이상직 전 의원에 대한 '이스타항공 승무원 부정 채용 의혹' 재수사에서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 전 의원과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가 2014년부터 2년 동안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팀에 특정 지원자를 추천하는 등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재수사했지만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다는 취지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전주지검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수감된 이 전 의원의 보석 신청을 최근 법원이 인용하자 증거 인멸과 재판 장기화 우려 등을 들어 항고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 전 의원과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가 2014년부터 2년 동안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팀에 특정 지원자를 추천하는 등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재수사했지만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다는 취지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전주지검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수감된 이 전 의원의 보석 신청을 최근 법원이 인용하자 증거 인멸과 재판 장기화 우려 등을 들어 항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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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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