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10~60mm 장맛비…폭염특보 계속

입력 2022.07.07 (19:54) 수정 2022.07.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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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내일은 우리 지역도 장마의 영향권에 들면서, 아침부터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10에서 최대 6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늦은 오후 쯤 차차 잦아들겠습니다.

오늘부터 활성화된 장마 전선은 동서를 가로지르는 강한 비구름대를 형성시켰고요.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늘 저녁 수도권과 강원, 중부지방으로 번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늘 새벽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와도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길게는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고요.

내일 아침 기온도 25도를 넘은채로 출발하갰고,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겠습니다.

울산과 양산 32도, 김해와 창원 31도로 마찬가지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체로 잔잔하고요.

바다 안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동안 장마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음 주 초반, 전국에 다시 비를 뿌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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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내일 10~60mm 장맛비…폭염특보 계속
    • 입력 2022-07-07 19:54:57
    • 수정2022-07-07 20:10:32
    뉴스7(부산)
다시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내일은 우리 지역도 장마의 영향권에 들면서, 아침부터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10에서 최대 6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늦은 오후 쯤 차차 잦아들겠습니다.

오늘부터 활성화된 장마 전선은 동서를 가로지르는 강한 비구름대를 형성시켰고요.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늘 저녁 수도권과 강원, 중부지방으로 번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늘 새벽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와도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길게는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고요.

내일 아침 기온도 25도를 넘은채로 출발하갰고,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겠습니다.

울산과 양산 32도, 김해와 창원 31도로 마찬가지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체로 잔잔하고요.

바다 안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동안 장마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음 주 초반, 전국에 다시 비를 뿌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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