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구서 지인 차량에 치인 60대 바다 추락해 숨져
입력 2022.07.07 (20:57)
수정 2022.07.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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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2/07/07/20220707_FKuZgP.jpg)
부산의 한 항구에서 지인의 차량에 치인 60대가 바다에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부산 영도구 하리항에서 1톤 화물차가 60대 A 씨를 들이받은 뒤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인 70대는 차량이 바다에 빠진 뒤 물 밖으로 빠져 나왔지만, A 씨는 2시간여 간의 수색작업 끝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추락한 화물차에 타기 위해 기다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오늘 오후 4시 반쯤 부산 영도구 하리항에서 1톤 화물차가 60대 A 씨를 들이받은 뒤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인 70대는 차량이 바다에 빠진 뒤 물 밖으로 빠져 나왔지만, A 씨는 2시간여 간의 수색작업 끝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추락한 화물차에 타기 위해 기다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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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항구서 지인 차량에 치인 60대 바다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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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7-07 2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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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항구에서 지인의 차량에 치인 60대가 바다에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부산 영도구 하리항에서 1톤 화물차가 60대 A 씨를 들이받은 뒤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인 70대는 차량이 바다에 빠진 뒤 물 밖으로 빠져 나왔지만, A 씨는 2시간여 간의 수색작업 끝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추락한 화물차에 타기 위해 기다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오늘 오후 4시 반쯤 부산 영도구 하리항에서 1톤 화물차가 60대 A 씨를 들이받은 뒤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인 70대는 차량이 바다에 빠진 뒤 물 밖으로 빠져 나왔지만, A 씨는 2시간여 간의 수색작업 끝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추락한 화물차에 타기 위해 기다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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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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