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첫 전승’ 동락전투 기념 행사 열려
입력 2022.07.07 (21:52)
수정 2022.07.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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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북한군에 처음으로 전승한 '동락전투' 기념 행사가 오늘(7일) 충주시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동락분교에서 열렸습니다.
6·25 참전 유공자회 충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참전 회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군악대공연과 전투 상황 보고, 안보결의대회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동락전투는 1950년 7월 7일 동락초등학교에 집결한 북한군에게 김재옥 교사가 '주변에 국군이 없다'고 안심시킨 뒤 국군이 총공격하도록 도와 8백여 명으로 구성된 북한군 부대를 전멸시킨 전투입니다.
6·25 참전 유공자회 충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참전 회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군악대공연과 전투 상황 보고, 안보결의대회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동락전투는 1950년 7월 7일 동락초등학교에 집결한 북한군에게 김재옥 교사가 '주변에 국군이 없다'고 안심시킨 뒤 국군이 총공격하도록 도와 8백여 명으로 구성된 북한군 부대를 전멸시킨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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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첫 전승’ 동락전투 기념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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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7 21:52:20
- 수정2022-07-07 21: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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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북한군에 처음으로 전승한 '동락전투' 기념 행사가 오늘(7일) 충주시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동락분교에서 열렸습니다.
6·25 참전 유공자회 충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참전 회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군악대공연과 전투 상황 보고, 안보결의대회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동락전투는 1950년 7월 7일 동락초등학교에 집결한 북한군에게 김재옥 교사가 '주변에 국군이 없다'고 안심시킨 뒤 국군이 총공격하도록 도와 8백여 명으로 구성된 북한군 부대를 전멸시킨 전투입니다.
6·25 참전 유공자회 충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참전 회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군악대공연과 전투 상황 보고, 안보결의대회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동락전투는 1950년 7월 7일 동락초등학교에 집결한 북한군에게 김재옥 교사가 '주변에 국군이 없다'고 안심시킨 뒤 국군이 총공격하도록 도와 8백여 명으로 구성된 북한군 부대를 전멸시킨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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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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