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 장자도 여객선터미널, 차량 선적 기반 마무리
입력 2022.07.07 (21:55)
수정 2022.07.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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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장자도 여객선터미널 차량 선적 기반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11일부터 차도선에 차량을 실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군산시는 장자도에 차도선 선착장을 구축하고 여객터미널 매표소와 대합실, 부대시설을 설치한 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 항로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고군산군도 장자도는 그동안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차도선이 취항하면서도 접안 시설이 계단으로 돼 있어 차량 선적이 불가능해 섬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군산시는 장자도에 차도선 선착장을 구축하고 여객터미널 매표소와 대합실, 부대시설을 설치한 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 항로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고군산군도 장자도는 그동안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차도선이 취항하면서도 접안 시설이 계단으로 돼 있어 차량 선적이 불가능해 섬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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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군산군도 장자도 여객선터미널, 차량 선적 기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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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7 21:55:18
- 수정2022-07-07 21:57:57
군산 장자도 여객선터미널 차량 선적 기반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11일부터 차도선에 차량을 실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군산시는 장자도에 차도선 선착장을 구축하고 여객터미널 매표소와 대합실, 부대시설을 설치한 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 항로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고군산군도 장자도는 그동안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차도선이 취항하면서도 접안 시설이 계단으로 돼 있어 차량 선적이 불가능해 섬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군산시는 장자도에 차도선 선착장을 구축하고 여객터미널 매표소와 대합실, 부대시설을 설치한 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 항로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고군산군도 장자도는 그동안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차도선이 취항하면서도 접안 시설이 계단으로 돼 있어 차량 선적이 불가능해 섬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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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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