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에 기본급 8만 9천 원 인상안 제시

입력 2022.07.07 (23:18) 수정 2022.07.0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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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동조합에 기본급 8만 9천 원 인상과 성과급 200%에 350만 원 추가 지급, 특별 격려금 50% 지급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올해 교섭에서 처음 제시한 임금 인상안으로, 노조는 오는 13일까지 교섭과 실무 협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회사 측에 기본급 16만 5천 2백 원 인상과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수당 현실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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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노조에 기본급 8만 9천 원 인상안 제시
    • 입력 2022-07-07 23:18:39
    • 수정2022-07-07 23:32:03
    뉴스9(울산)
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동조합에 기본급 8만 9천 원 인상과 성과급 200%에 350만 원 추가 지급, 특별 격려금 50% 지급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올해 교섭에서 처음 제시한 임금 인상안으로, 노조는 오는 13일까지 교섭과 실무 협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회사 측에 기본급 16만 5천 2백 원 인상과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수당 현실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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