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재난관리 평가, 강원도·정선·화천 ‘미흡’
입력 2022.07.07 (23:39)
수정 2022.07.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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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재난관리상황이 전국 최저 수준이란 평가가 나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한 결과, 광역 단위에선 강원도와 전라남도가 최하위 등급인 '미흡'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초 단위에선 정선군과 화천군이 역시 '미흡'을 받았습니다.
행안부는 이들 미흡 지자체가 재난안전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부족하고, 재난 예방과 대비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강릉시와 동해시 등은 기초 단위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한 결과, 광역 단위에선 강원도와 전라남도가 최하위 등급인 '미흡'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초 단위에선 정선군과 화천군이 역시 '미흡'을 받았습니다.
행안부는 이들 미흡 지자체가 재난안전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부족하고, 재난 예방과 대비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강릉시와 동해시 등은 기초 단위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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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재난관리 평가, 강원도·정선·화천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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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7 23:39:50
- 수정2022-07-07 23:56:27
강원도의 재난관리상황이 전국 최저 수준이란 평가가 나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한 결과, 광역 단위에선 강원도와 전라남도가 최하위 등급인 '미흡'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초 단위에선 정선군과 화천군이 역시 '미흡'을 받았습니다.
행안부는 이들 미흡 지자체가 재난안전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부족하고, 재난 예방과 대비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강릉시와 동해시 등은 기초 단위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한 결과, 광역 단위에선 강원도와 전라남도가 최하위 등급인 '미흡'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초 단위에선 정선군과 화천군이 역시 '미흡'을 받았습니다.
행안부는 이들 미흡 지자체가 재난안전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부족하고, 재난 예방과 대비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강릉시와 동해시 등은 기초 단위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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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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