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7.08 (06:59) 수정 2022.07.0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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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의결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해 6개월 동안 당원권을 정지하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은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윤리위는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준석 ‘위기’…국민의힘 혼란 불가피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던 이준석 대표는 이번 징계로 정치 생명의 큰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국민의힘도 당권 등을 놓고 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친척 채용 법적 문제 없어”…“대통령실 사유화”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이 대통령실에서 일하고, 인사비서관 부인이 나토 일정에 동행한 것을 두고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지만, 야당은 대통령실을 사유화했다며 국회에서 따지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새 변이 확산…美 FDA “4차 접종 백신 준비해야”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 감염이 늘면서 다음 달이면 하루 10만 명 이상 확진자가 나올 거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새 변이에 맞게 백신을 개량해 4차 접종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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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의결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해 6개월 동안 당원권을 정지하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은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윤리위는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준석 ‘위기’…국민의힘 혼란 불가피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던 이준석 대표는 이번 징계로 정치 생명의 큰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국민의힘도 당권 등을 놓고 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친척 채용 법적 문제 없어”…“대통령실 사유화”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이 대통령실에서 일하고, 인사비서관 부인이 나토 일정에 동행한 것을 두고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지만, 야당은 대통령실을 사유화했다며 국회에서 따지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새 변이 확산…美 FDA “4차 접종 백신 준비해야”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 감염이 늘면서 다음 달이면 하루 10만 명 이상 확진자가 나올 거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새 변이에 맞게 백신을 개량해 4차 접종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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