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에 기본급 8만 9천 원 인상안 제시
입력 2022.07.08 (07:52)
수정 2022.07.0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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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동조합에 기본급 8만 9천 원 인상과 성과급 200%에 350만 원 추가 지급, 특별 격려금 50% 지급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올해 교섭에서 처음 제시한 임금 인상안으로, 노조는 오는 13일까지 교섭과 실무 협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회사 측에 기본급 16만 5천 2백 원 인상과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수당 현실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올해 교섭에서 처음 제시한 임금 인상안으로, 노조는 오는 13일까지 교섭과 실무 협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회사 측에 기본급 16만 5천 2백 원 인상과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수당 현실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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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조에 기본급 8만 9천 원 인상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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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07:52:50
- 수정2022-07-08 07:57:16
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동조합에 기본급 8만 9천 원 인상과 성과급 200%에 350만 원 추가 지급, 특별 격려금 50% 지급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올해 교섭에서 처음 제시한 임금 인상안으로, 노조는 오는 13일까지 교섭과 실무 협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회사 측에 기본급 16만 5천 2백 원 인상과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수당 현실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올해 교섭에서 처음 제시한 임금 인상안으로, 노조는 오는 13일까지 교섭과 실무 협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회사 측에 기본급 16만 5천 2백 원 인상과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수당 현실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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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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