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고향사랑 기부금’ 시행…전남 434억 전망

입력 2022.07.08 (08:10) 수정 2022.07.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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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고향사랑 기부금제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전남는 400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금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남도가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 대책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전남의 예상 기부금은 434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모금한 기부금에 따라 제공할 수 있는 답례품 시장 규모는 130억원으로 예측됐습니다.

고향사랑 기부금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 기부금을 지방 재원으로 활용하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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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고향사랑 기부금’ 시행…전남 434억 전망
    • 입력 2022-07-08 08:10:07
    • 수정2022-07-08 08:40:51
    뉴스광장(광주)
내년부터 고향사랑 기부금제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전남는 400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금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남도가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 대책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전남의 예상 기부금은 434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모금한 기부금에 따라 제공할 수 있는 답례품 시장 규모는 130억원으로 예측됐습니다.

고향사랑 기부금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 기부금을 지방 재원으로 활용하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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