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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생명사랑 마음약국’ 추가 모집

입력 2022.07.08 (08:11) 수정 2022.07.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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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생명사랑 마음약국' 사업 협약 약국을 추가 모집합니다.

생명사랑 마음약국 사업은 약국에 방문하는 환자 가운데 우울증 등의 문제가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목포시보건소에 의뢰하면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 서비스와 치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12개 약국과 협약을 체결해 기관 간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시스템을 구축했고 올해는 30개 협약 약국을 추가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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