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땅값 처음으로 100조 원 돌파…39%는 외지인 소유
입력 2022.07.08 (09:50)
수정 2022.07.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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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땅값이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지역 '토지가액'은 107조 4천 398억원으로 5년 전보다 33.7% 증가했습니다.
울산의 개인 소유 토지 면적은 567.1㎢로, 이 중에서 38.8%는 외지인 소유였습니다.
외지인 소유비율은 5년 전보다 1.5%p 증가했고 부산과 경남 거주자 비율이 전체 외지인의 49.9%에 달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지역 '토지가액'은 107조 4천 398억원으로 5년 전보다 33.7% 증가했습니다.
울산의 개인 소유 토지 면적은 567.1㎢로, 이 중에서 38.8%는 외지인 소유였습니다.
외지인 소유비율은 5년 전보다 1.5%p 증가했고 부산과 경남 거주자 비율이 전체 외지인의 49.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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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땅값 처음으로 100조 원 돌파…39%는 외지인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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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09:50:44
- 수정2022-07-08 10:01:04
울산지역 땅값이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지역 '토지가액'은 107조 4천 398억원으로 5년 전보다 33.7% 증가했습니다.
울산의 개인 소유 토지 면적은 567.1㎢로, 이 중에서 38.8%는 외지인 소유였습니다.
외지인 소유비율은 5년 전보다 1.5%p 증가했고 부산과 경남 거주자 비율이 전체 외지인의 49.9%에 달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지역 '토지가액'은 107조 4천 398억원으로 5년 전보다 33.7% 증가했습니다.
울산의 개인 소유 토지 면적은 567.1㎢로, 이 중에서 38.8%는 외지인 소유였습니다.
외지인 소유비율은 5년 전보다 1.5%p 증가했고 부산과 경남 거주자 비율이 전체 외지인의 49.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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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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