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 총리 산탄총 맞고 쓰러져…“의식불명”
입력 2022.07.08 (11:48)
수정 2022.07.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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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총리가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도중 산탄총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라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일본 나라현에서 거리연설을 하고 있던 아베 전 총리가 산탄총에 맞은 뒤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아베 전 총리의 뒤에서 가슴 부위에 두 발이 발사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기와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자료 사진]
NHK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일본 나라현에서 거리연설을 하고 있던 아베 전 총리가 산탄총에 맞은 뒤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아베 전 총리의 뒤에서 가슴 부위에 두 발이 발사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기와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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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전 총리 산탄총 맞고 쓰러져…“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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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11:48:32
- 수정2022-07-08 13:04:25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도중 산탄총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라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일본 나라현에서 거리연설을 하고 있던 아베 전 총리가 산탄총에 맞은 뒤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아베 전 총리의 뒤에서 가슴 부위에 두 발이 발사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기와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자료 사진]
NHK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일본 나라현에서 거리연설을 하고 있던 아베 전 총리가 산탄총에 맞은 뒤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아베 전 총리의 뒤에서 가슴 부위에 두 발이 발사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기와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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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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