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밤까지 영남 비…주말 폭염, 온열질환 유의

입력 2022.07.08 (19:35) 수정 2022.07.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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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비가 내리는 경주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영남에 내리고 있는 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에는 구름이 많겠고 소나기가 내릴텐데요.

내일은 강원과 경북 산지에 모레는 내륙 곳곳에 내리겠습니다.

비가 한차례 지난 뒤 대기가 습해졌기 때문에 주말 동안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수도권에도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고요.

체감온도가 35도를 넘길 것으로 보여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도 많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4도, 대구 25도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32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오르겠고요.

광주 33도, 대구 35도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다시 전국적인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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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밤까지 영남 비…주말 폭염, 온열질환 유의
    • 입력 2022-07-08 19:35:22
    • 수정2022-07-08 19:40:50
    뉴스 7
세찬 비가 내리는 경주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영남에 내리고 있는 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에는 구름이 많겠고 소나기가 내릴텐데요.

내일은 강원과 경북 산지에 모레는 내륙 곳곳에 내리겠습니다.

비가 한차례 지난 뒤 대기가 습해졌기 때문에 주말 동안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수도권에도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고요.

체감온도가 35도를 넘길 것으로 보여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도 많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4도, 대구 25도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32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오르겠고요.

광주 33도, 대구 35도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다시 전국적인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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