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수 총장, “수도권대 증원 반대”…1인 시위
입력 2022.07.08 (19:36)
수정 2022.07.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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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인 원광대 박맹수 총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안전원 앞에서 정부의 수도권 대학 정원 증원 계획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박 총장은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수도권으로만 몰려가지 않도록, 지방 소멸의 해법은 지역 대학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맹수 총장과 전북대 김동원 총장 등 비수도권 7개 권역 대학 총장들이 참여하는 총장협의회 연합은 오늘(8) 교육부총리와의 면담에서 정부의 수도권 대학 정원 증원 검토를 비판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심의 인력 양성 방안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박 총장은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수도권으로만 몰려가지 않도록, 지방 소멸의 해법은 지역 대학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맹수 총장과 전북대 김동원 총장 등 비수도권 7개 권역 대학 총장들이 참여하는 총장협의회 연합은 오늘(8) 교육부총리와의 면담에서 정부의 수도권 대학 정원 증원 검토를 비판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심의 인력 양성 방안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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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맹수 총장, “수도권대 증원 반대”…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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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19:36:25
- 수정2022-07-08 19:47:31
전북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인 원광대 박맹수 총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안전원 앞에서 정부의 수도권 대학 정원 증원 계획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박 총장은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수도권으로만 몰려가지 않도록, 지방 소멸의 해법은 지역 대학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맹수 총장과 전북대 김동원 총장 등 비수도권 7개 권역 대학 총장들이 참여하는 총장협의회 연합은 오늘(8) 교육부총리와의 면담에서 정부의 수도권 대학 정원 증원 검토를 비판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심의 인력 양성 방안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박 총장은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수도권으로만 몰려가지 않도록, 지방 소멸의 해법은 지역 대학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맹수 총장과 전북대 김동원 총장 등 비수도권 7개 권역 대학 총장들이 참여하는 총장협의회 연합은 오늘(8) 교육부총리와의 면담에서 정부의 수도권 대학 정원 증원 검토를 비판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심의 인력 양성 방안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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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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