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아야진항 어구 보관 창고·어선에 불

입력 2022.07.08 (19:40) 수정 2022.07.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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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0시 반쯤 고성군 아야진항에서 불이 나 어구 보관 창고 2동과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에 탄 어선 3척 가운데 2척이 침수돼, 해양경찰이 해상 방제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구 보관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어선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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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아야진항 어구 보관 창고·어선에 불
    • 입력 2022-07-08 19:40:31
    • 수정2022-07-08 19:52:18
    뉴스7(춘천)
오늘(8일) 새벽 0시 반쯤 고성군 아야진항에서 불이 나 어구 보관 창고 2동과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에 탄 어선 3척 가운데 2척이 침수돼, 해양경찰이 해상 방제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구 보관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어선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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