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부까지 폭염특보 확대…주말도 찜통더위 ‘계속’

입력 2022.07.08 (19:41) 수정 2022.07.08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는 오늘(8일) 오후 남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제주시 외도의 낮 최고기온은 33.6도, 우도 33도를 기록하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주말과 휴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겠다며 야외활동과 장시간 작업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내일(9일)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돼 조업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남부까지 폭염특보 확대…주말도 찜통더위 ‘계속’
    • 입력 2022-07-08 19:41:20
    • 수정2022-07-08 19:51:08
    뉴스7(제주)
제주는 오늘(8일) 오후 남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제주시 외도의 낮 최고기온은 33.6도, 우도 33도를 기록하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주말과 휴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겠다며 야외활동과 장시간 작업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내일(9일)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돼 조업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