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금강보행교서 술 취한 여중생 2명 투신 소동

입력 2022.07.08 (19:42) 수정 2022.07.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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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세종시 금강보행교 난간에 매달려 투신 소동을 벌인 중학생 2명이 경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오늘(8일) 새벽 5시 35분쯤, 금강보행교 난간에 14살 A 양 등 2명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30분가량 대치 끝에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인력 46명과 구조정 등 장비 11대를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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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금강보행교서 술 취한 여중생 2명 투신 소동
    • 입력 2022-07-08 19:42:29
    • 수정2022-07-08 19:47:54
    뉴스7(대전)
술에 취한 채 세종시 금강보행교 난간에 매달려 투신 소동을 벌인 중학생 2명이 경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오늘(8일) 새벽 5시 35분쯤, 금강보행교 난간에 14살 A 양 등 2명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30분가량 대치 끝에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인력 46명과 구조정 등 장비 11대를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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