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아야진항 어구 보관창고 2동, 어선 3척 불타
입력 2022.07.08 (23:34)
수정 2022.07.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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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0시 반쯤 고성군 아야진항에서 불이 나 어구 보관창고 2동과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에 탄 어선 3척 가운데 2척이 침수돼, 해양경찰이 해상 방제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구 보관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시작된 불이 인근 어선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불에 탄 어선 3척 가운데 2척이 침수돼, 해양경찰이 해상 방제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구 보관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시작된 불이 인근 어선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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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아야진항 어구 보관창고 2동, 어선 3척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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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23:34:55
- 수정2022-07-08 23:45:11
오늘(8일) 새벽 0시 반쯤 고성군 아야진항에서 불이 나 어구 보관창고 2동과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에 탄 어선 3척 가운데 2척이 침수돼, 해양경찰이 해상 방제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구 보관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시작된 불이 인근 어선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불에 탄 어선 3척 가운데 2척이 침수돼, 해양경찰이 해상 방제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구 보관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시작된 불이 인근 어선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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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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