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와인페스티벌 없애고 대전역 0시 축제 부활

입력 2022.07.09 (21:37) 수정 2022.07.0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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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국제와인페스티벌을 없애고 대전역 '0시 축제'를 살리는 축제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열린 회의에서 지역 경제와 연계성이 떨어지는 와인 페스티벌은 폐지하고 대신 '0시 축제'를 부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009년 한차례 열렸던 '0시 축제'는 '대전발 0시 50분'을 모티브로 대전역 일대에서 야간에 열리는 축제로 1960년대와 70년대 추억과 감성을 소환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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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와인페스티벌 없애고 대전역 0시 축제 부활
    • 입력 2022-07-09 21:37:05
    • 수정2022-07-09 21:39:49
    뉴스9(대전)
대전시가 국제와인페스티벌을 없애고 대전역 '0시 축제'를 살리는 축제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열린 회의에서 지역 경제와 연계성이 떨어지는 와인 페스티벌은 폐지하고 대신 '0시 축제'를 부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009년 한차례 열렸던 '0시 축제'는 '대전발 0시 50분'을 모티브로 대전역 일대에서 야간에 열리는 축제로 1960년대와 70년대 추억과 감성을 소환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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