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천지 늙은 몸이…’ 호남가 노래비 함평에 제막
입력 2022.07.09 (21:45)
수정 2022.07.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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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과 광주 등 호남지방 50여 곳의 지명을 넣은 판소리 단가인 '호남가'의 노래비가 국내 처음으로 함평에 세워졌습니다.
호남가 노래비 추진위원회는 오늘(9) 오전 함평 나비엑스포공원에서 지역 향우회와 번영회가 5천 2백만원을 모아 제작한 노래비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노래비는 '함평천지 늙은 몸이'로 시작되는 호남가의 첫 머리에 함평이 등장하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습니다.
호남가 노래비 추진위원회는 오늘(9) 오전 함평 나비엑스포공원에서 지역 향우회와 번영회가 5천 2백만원을 모아 제작한 노래비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노래비는 '함평천지 늙은 몸이'로 시작되는 호남가의 첫 머리에 함평이 등장하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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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천지 늙은 몸이…’ 호남가 노래비 함평에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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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9 21:45:12
- 수정2022-07-09 21:57:43
함평과 광주 등 호남지방 50여 곳의 지명을 넣은 판소리 단가인 '호남가'의 노래비가 국내 처음으로 함평에 세워졌습니다.
호남가 노래비 추진위원회는 오늘(9) 오전 함평 나비엑스포공원에서 지역 향우회와 번영회가 5천 2백만원을 모아 제작한 노래비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노래비는 '함평천지 늙은 몸이'로 시작되는 호남가의 첫 머리에 함평이 등장하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습니다.
호남가 노래비 추진위원회는 오늘(9) 오전 함평 나비엑스포공원에서 지역 향우회와 번영회가 5천 2백만원을 모아 제작한 노래비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노래비는 '함평천지 늙은 몸이'로 시작되는 호남가의 첫 머리에 함평이 등장하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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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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