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방사포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입력 2022.07.10 (21:14) 수정 2022.07.10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 오후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쏜 사실이 포착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후 6시 21분쯤부터 6시 37분쯤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들을 포착했다"면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군의 정례 연습으로 보인다며, 도발 차원은 아닌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합참 “북한 방사포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 입력 2022-07-10 21:14:08
    • 수정2022-07-10 22:13:12
    뉴스 9
북한이 오늘 오후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쏜 사실이 포착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후 6시 21분쯤부터 6시 37분쯤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들을 포착했다"면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군의 정례 연습으로 보인다며, 도발 차원은 아닌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